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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엔지니어링, 곡성군 지역 광역발전을 위한 디지털 ICT 인프라 구축(2024.3.7자)

KT엔지니어링은 KT전남/전북법인고객본부, 곡성군과 곡성군 지역 광역발전 및 디지털 ICT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창규 KT엔지니어링 사업부문장, 김용남 KT전남/전북법인고객본부 본부장, 이상철 곡성군수가 참여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곡성군 지역 광역발전 및 디지털 ICT 인프라 구축 ▲지역 활력타운 기반조성을 위한 사업 ▲관광자원 인프라 구축 및 지역수요 맞춤형 대응을 위한 사업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사업 등에서 상호협력을 진행하게 됩니다. 협약에 따라 KT엔지니어링은 토목, 건축, 전기, 에너지 관련 인프라 구축 등을 담당합니다. 곡성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다부처 연계사업인 지역 활력타운 조성사업 공모 선정 ▲플랫폼 구축을 통한 체계적인 관광자원 관리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소멸 대응기금 확보 및 사업추진 등을 목표로 삼고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KT엔지니어링은 2020년부터 ‘지역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평택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경기도 산업단지 RE100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B2G 공모사업에서 꾸준히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전문역량과 경험·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쌓아왔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기술경쟁력을 보유한 중소기업 파트너사들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경쟁력을 축적해왔습니다.  KT엔지니어링 유창규 사업부문장은 “KT전남/전북법인고객본부와 함께 곡성군 지역 광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국내 네트워크엔지니어링, 에너지·환경 분야 등 다양한 사업 수행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광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디지털 ICT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사업 수요를 적극 발굴해 지자체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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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엔지니어링, 라이드로와 협력해 사회안전망 시스템 사업 진출(2024.1.4자)

KT엔지니어링이 라이다 센서 전문업체인 라이드로와 전략적 업무협약(이하 MOU)을 지난 3일 체결했습니다.이번 MOU는 양사가 라이다 센서와 PTZ(Pan Tilt Zoom) 카메라를 이용한 사회안전망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로서 포괄적 상호협력을 추진하고자 마련됐습니다.이에 따라 KT엔지니어링은 사회안전망 시스템 분야 영업·설계·시공·유지보수 총괄을, 라이드로는 사회안전망 시스템 관련 보유 원천기술을 활용한 제품개발 및 공급을 담당하게 됩니다.양사가 추진하는 사업 분야는 라이다 센서와 PTZ 카메라를 이용한 보안 경계 시스템과 교차로 사고방지를 위한 교통통제 시스템, 요양병원의 환자 낙상 방지 시스템입니다. 이는 레이다 센서와 2D 카메라를 이용한 기존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한 혁신적 기술로, 향후 급속한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입니다.2019년 설립된 라이드로는 라이다 센서 전문 스타트업 업체로 원천 기술에 해당하는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일체형 라이다 PTZ 카메라 시스템’은 보안 시설 경계용으로 향후 방산용과 민간 보안 시설 경비 등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KT엔지니어링은 1986년 설립된 KT그룹 유일의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유·무선 네트워크엔지니어링 사업을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구축, 신재생에너지·환경 분야 지자체 공모사업 참여 등을 통해 전문역량과 경험·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왔습니다.KT엔지니어링 사업부문장 유창규 전무는 “다년간 라이다 센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과 경쟁력을 보유한 라이드로와 협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라이드로의 다양한 제품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사회안전망 시스템 사업 기회 발굴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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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엔지니어링, 규범준수 및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통합 인증 취득(2023.11.10자)

KT엔지니어링이 최근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규범준수(ISO 37301)’ 및 ‘부패방지(ISO 37001)’ 경영시스템 통합 인증을 취득했습니다.이 분야 통합 인증 취득은 그룹사에서는 KT엔지니어링이 최초입니다.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ISO 37301과 37001은 기업의 준법경영 및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여부를 평가해 수여하는 국제인증입니다.KT엔지니어링이 2개 인증을 동시 취득한 것은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준법정책과 리스크 대응체계 및 부패방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컴플라이언스, 부패방지 정책 및 리스크 대응체계 등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적합하게 수립, 관리되고 있음을 인정받은 바고객 등 주요 이해관계자의 신뢰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KT엔지니어링은 지난 2021년 그룹 차원의 컴플라이언스 경영을 본격 도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컴플라이언스 플랫폼 구축을 통해 전 직원 대상의 컴플라이언스 데이 및 자가점검 진행(매월), 그룹 컴플라이언스 맞춤형 교육(매년) 시행 등 실질적인 준법경영이 이뤄지도록 컴플라이언스 체계 정립과 인식제고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2022년 말에는 ‘그룹 컴플라이언스 우수사례(플랫폼 운영)’로 선정돼 수상한 바 있습니다.KT엔지니어링 윤리경영실에서는 “준법·윤리 경영은 현장 내 사고 예방과 회사의 지속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앞으로도 구성원 모두가 컴플라이언스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준법·윤리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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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엔지니어링, ‘업무 수행방식 개선1.0’ 시행…본질 집중 업무환경 강화(2023.08.29자)

KT엔지니어링이 업무 수행방식 개선을 통해 현장 직원들이 본연의 일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KT엔지니어링은 최근 15개 단기과제(Quick-Win, 이하 과제)를 담고 있는 ‘업무 수행방식 개선1.0’을 시행했습니다.KT엔지니어링은 현장에서 관행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중복업무, 서류작업 등 비본질적 업무를 대상으로 현장직원 입장에서 재검토를 통해 본질적인 일 본연의 가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 수행방식 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를 위해 지난 6월 V-TF(Virtual-TaskForce)를 구성해 현장 의견 수렴으로 연내 시행이 가능한 ‘업무기준 현실화’, ‘프로세스 간소화’, ‘업무편의 증대’ 등 3개 분야 총 15개 과제를 도출했습니다. 과제에 대해서는 내부 검토를 거쳐 8월부터 개선된 내용으로 현업에 적용했습니다.특히, 이번 ‘업무 수행방식 개선1.0’은 현장 니즈가 가장 큰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개선안을 마련, 시행했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KT엔지니어링은 그간 현장에서 개선 요구가 높았던 아이템들로 현장 의견을 반영해 관행적 업무방식과 제도·프로세스를 개선함으로써 현장직원들이 업무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여력이 커져, 향후 조직 역동성과 성과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한편, 이번 ‘업무 수행방식 개선1.0’에 이어 9월부터는 노사가 공동으로 직원들이 업무 본질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일하는 환경을 함께 고민하고 실행하는 ‘업무 수행방식 개선2.0’이 진행될 예정입니다.KT엔지니어링 경영기획총괄에서는 “현장에서 해야 할 일, 즉 본질에 몰입할 수 있는 제도와 환경을 만들기 위한 ‘혁신 플랫폼’으로써 ‘업무 수행방식 개선활동’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관행화된 업무 개선을 넘어 창의성과 효율성 관점에서 직원 스스로 일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역량을 발휘하면서 회사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202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