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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엔지니어링-파트너사, '중대재해 없는 안전보건 상생협력 실천' 결의(2023.06.28자)

관리자   /   2023-06-28

KT엔지니어링이 파트너사와 안전사고 없는 무재해 사업장 만들기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손을 맞잡았습니다.


KT엔지니어링은 오늘(28일) 군자사옥에서 박종열 KT엔지니어링 사장과 파트너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예방 안전보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 체결에 이어 무재해 결의대회가 함께 진행됐습니다.


이번 협약은 KT엔지니어링과 파트너사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22년 11월 발표) 등 정부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KT엔지니어링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실행력 강화 및 안전보건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자율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KT엔지니어링과 사업협력 지속성을 갖춘 총 87개 파트너사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파트너사 모두는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한 안전보건 상생협력 및 안전사고 예방 원칙 실천을 다짐하며 한마음으로 결의에 동참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KT엔지니어링과 파트너사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 노력과 함께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특히 파트너사는 위험성평가 실행력 강화를 통한 안전보건수준 향상, 스마트 안전관리 확대 및 사업장 자율안전문화 정착 등 

KT엔지니어링이 추진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KT엔지니어링은 그간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에 기반한 안전경영체계를 구축해 ▲고위험 사업장 집중 안전관리 

▲임원합동점검 활동 ▲ARAS(Automatic Real-time Assistant System, 아라스)를 통한 스마트 안전관리 

▲안전사고사례집과 안전수첩 제작·배포 ▲적격수급인 평가제도 도입 ▲안전보건관리체계 통일화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경영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특히, 2021년부터 파트너사의 안전역량 강화와 동반성장을 위해 파트너사 제도 설명회를 열어 

주요방향과 추진계획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관련 의견을 교환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파트너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파트너사의 안전 수준 데이터화를 통해 안전 중심의 파트너사 정예화 추진 기반을 다졌습니다. 또한, 파트너사 간담회, 

안전보건 역량강화교육, 안전컨설팅 등 파트너사의 안전보건관리 수준 향상을 지원해 왔습니다. 이러한 제도적 틀을 바탕으로 

올해는 안전과 품질 측면에서 우수 파트너사 정예화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업(業)의 본질인 안전관리에 더욱 치열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 일환으로 

노사&파트너사 대표가 참여하는 합동 안전보건점검 행사인 ‘치열-業&Cheer-Up’을 올해 신설했습니다.


이 행사는 매 분기 수행 난이도가 높은 주요 프로젝트 현장을 노사&파트너사 대표가 함께 방문해 진행되며, 

지난 4월에는 ‘KT혜화국사 노후화 냉방시설 인프라 개선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보건상황을 꼼꼼히 둘러보고 

현장 근로자와 소통 및 격려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KT엔지니어링은 파트너사까지 포함하는 현장 모든 구성원의 안전보건 수준과 

인식을 높이고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자율안전문화가 정착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종열 KT엔지니어링 사장은 “중대재해예방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핵심인 위험성평가 제도의 정착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파트너사와의 안전보건 상생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파트너사 안전지원제도를 지속 강화하고, 

선제적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안전한 일터의 조성과 상생에 기반한 동반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습니다.